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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브랜드 전략을 짤 때 브랜드 하우스라는 프레임을 활용한다.
브랜드 하우스를 활용해 나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리해보자.
회사 간판과 명함 뒤에 가려진 내가 아닌 '업(業)' 앞에 내가 되는 것이다.
나의 아이덴티티와 핵심 메세지는 무엇인가
내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가치가 분명할 때 사람들은 나에 대해 특정한 이미지를 갖는다. 그것이 바로 나의 차별적 정체성이 된다.
이 정체성은 나 스스로에게 일관성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커리어를 선택할 때도, 여유 시간을 활용할 때도, 부캐를 가질때도, 어떤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야 할까를 고민할 때도 내가 지향하는 가치의 방향을 제시한다. 그 방향에 따라 노력이 모이고 시간과 함께 완성되어간다.
나의 지향점
한 장에 담는 인생 설계,
브랜드 하우스 그리기
'나'라는 브랜드의 지향 가치, 핵심 메세지, 차별성, 경쟁력 등을 한 장에 정리해봄으로써 셀프 브랜딩의 방향성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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