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1 나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 '자기 수용' 자기 수용이 잘 되는 사람들은 열패감의 구렁에 빠지지 않는다. 이번 면접이 실패한 것이지, 내가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쉽게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는다. 실패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대신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쪽을 택한다. 시간이 부족했다면 자신에게 시간을 주는 용기도 갖는다. 기술이나 지식의 부족함이 문제라면 보충할 방법을 모색한다. 이것이 내 떡이 아니라면 다른 접근 방식을 찾아본다. 자기 수용은 부족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나아갈 방법을 모색하는 적극적 태도다. 그건 철저한 자기 분석과 부지런함이 바탕이 돼야 가능하다.막연한 자기 긍정이 아닌 냉정한 자기 수용에 열심을 다하자. 초롱초롱 두 눈을 뜨고 내가 받아들여야 할 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 2022.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