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감각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다
피드백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사회생활에 관한 세가지 조언
첫 번째. 항상 기분 좋게 지내고 인사를 빠뜨리지 말라는 것
두 번째. '보라'
조직이나 주변에서 일 잘하는 사람을 정해두고 계속 주시해서 살펴보는 것
아무 생각 없이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살펴보면서 중요한 것들을 포착하라는 의미
그래서 이 사람은 이 상황에서 왜 이런 일을 하고, 왜 이런 일을 하지 않는 걸까? 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설사 해답을 바로 얻지 못한다고 해도 말이다
모든 해답은 이미 상황에 다 반영되어 있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고객의 시점에서 생각하라'
이것은 일하는 데 있어 기본이다
노력보다 전략이 먼저다
자신이 갖고 있는 대사의 호흡이나 말투, 외모 등 예능인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신을 어떻게 기획할까를 먼저 고민
자신이 어떤 포지셔닝과 콘셉트를 지향해야 이길 수 있는지를 연구해 자신만의 강점을 연마하는 노력
다른 사람에게는 이것이 노력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지만, 사실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력이다
감각을 연마하는 최고의 방법
감각이 있는 사람의 모든 것을 본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
감각은 후천적인 재능이다
딥러닝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지만, 대량으로 데이터를 입력하면 무언가 나온다'
효과가 특정되지 않으며 트레이닝과 성과의 관계가 설명되지 않는 세계, 무언가 할 수 있게 되었을 때는 이미 그 이전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그런 세계가 있다
모든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자신이 작다고 말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의지가 되어주면서도 자신을 웬만해선 남에게 기대지 않는다
배푼 것이 많지만 회수하지 않습니다
'놀이'가 문화를 창초한다
구체와 추상 사이의 왕복운동
모두가 지나치는 모순을 직시할 줄 아는 사람
경험에서 비롯된 확신이 길을 이끈다
소신껏 일을 주도하는 사람,
상황에 끌려가는 사람
아웃사이드 인인 사람은 '이제 어떻게 될까?'를 알소 싶어 하는 반면,
인사이드 아웃인 사람은 '그것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는 사고를 갖는다
한마디로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의지를 우선시하고 일관된 자신의 생각에 따라 일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하고 뜻을 관철시킨다
자신이 즐거우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니, 점점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이다
그렇게되면 그들의 사고방식이 점점 넓어져 실제로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동조하는 사람도 늘어간다
스토리가 실행되어가는 것이다
이런 흐름의 기점에 있는 것이 '개인의 의지'이다
'어쩌면 이거 잘되겠는걸!'
공부는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감각이 좋은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를 인식하고 있다
자신에게 지금 어떤 지식이 부족한가,
도움이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을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서 파악하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은지를 알아야 한다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와 사회 과제의 해결을 총체적으로 구상하고,
그 구상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불어넣어 의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물
사회에서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익을 내는 구조를 구상할 수 있는 감각에는 높은 가치가 인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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