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1 나답게 일한다는 것 - 진정한 고수는 일과 삶을 구분하지 않는다 직장이라는 타이틀은 나를 전부 설명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직장이 아니라 직업이다 당신은 무엇으로 밥을 벌어먹는 사람인가 "당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진정한 삶의 고수는 일과 놀이, 노동과 여가, 몸과 머리, 공부와 휴식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그는 두 가지 중 뭐가 뭔지도 잘 알지 못한다. 무엇을 하든 그저 탁월함을 추구하고 그에 걸맞게 완성할 뿐, 그것이 일인지 놀이인지는 타인의 판단에 맡긴다. 그 자신은 언제나 두 가지를 모두 하고 있다. 일은 나의것, 나의 세상이다. 타이틀이 바뀌어도 일은 그 자리에 있다. 꾸준히 내 것으로 만들고, 나아가 탁월하게 만들어야 할 대상이다. 내 인생은 나의 일을 통해 풍요로워지고 나의 일은 내 인생과 동행하게 될 것이다. 202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