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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7

The Nice Guys . 2016 러셀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 라이언고슬링이 영화에서 본 주먹으로 창문 깨기를 시전했다가 동맥이 잘리는 어설픈 사설탐정역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한 명의 포르노스타를 찾기 위해 쫓고 쫓기는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2022. 8. 6.
나라는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드는 10가지 전술 '나'는 하나의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내 안에는 진지한 어른도, 똘기 충만한 청년도, 놀기 좋아하는 꾸러기도 들어 있다. '나'라는 존재는 끊임없이 탐구하고 발견해도 부족한 보물섬과 같다. 전략적인 밑그림, 나에 대한 브랜드 하우스를 그려보고 뽀시락거리며 이것저것 탐색해보자. 낯선 사람과 낯선 상황에 기꺼이 뛰어들고, 나만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키워가면서 메타버스 속에서 복수의 인생도 살아보자.나다움을 회복하고 나를 확장함으로써궁극적 행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2022. 8. 5.
일로 보여주고 일로 보상받을 것 나는 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일을 통해 누군가를 더 행복하게 만들고 있음에 감사한다. 당신은 어떤가? 나의 자아는 일을 통해 확장되고 변화한다. 일은 나를 나답게 성장 시키는 중요한 매개체다. 일은 사람과 세상을 볼 수 있는 프리즘 2022. 8. 2.
나를 둘러싼 관계를 새롭게 디자인할 것 안 쓰던 근육을 쓰면서 몸이 유연해지듯 새로운 만남을 새로운 생각을 가져와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시야를 틔운다. 인간관계는 계절과 같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처럼 평생을 가는 관계가 있다. 반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거나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도 있다. 모든 인연이 항상 지속돼야 하는 건 아니다. 어느 시절 나의 삶에 꼭 필요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와 친구가 되어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다. 주어진 관계를 다 짊어지고 가지 마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먼저 세가지를 바꾸라는 말이 있다. 습관, 공간 그리고 사람. 주어진 관계의 틀 안에 나를 가두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와 나를 둘러싼 관계를 디자인해볼 필요가 있다. 낯선 불편함이 가져다주는 것들 때론 의도적으로 관계의 성격을 바꿔야..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