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85 연애의 언어 [10] * 내 일상을 그 사람에게 공유해 보자 ①희소성과 신선함 ②긍정적인 자극 일상에서 쉽게 일어나는 상황을 두고 그 상황 안에서 일어날 법한 가벼운 해프닝을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오늘 추워서 따뜻한 걸 마시러 카페에 갔는데 습관적으로 아이스 라테를 시킨 거에요. 어쩌겠어요, 벌써 시켰는데. 미시고 벌벌 떨었지. 근데 다섯 시 되니까 오히려 열이 오르는 거에요. 그거 보고 부장님이 열난다며 조퇴시켜 줘서 지금 온수 매트 위에서 못 움직이고 있어요. ● 헬스 갔어요. 오늘 헬스를 갔는데 내가 쓰는 기구마다 같이 쓰는 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분 몸에 땀이 진짜 장난이 아닌 거에요. 다한증처럼 그분이 잡는 부위는 전부 촉촉한 거야. 티 낼 수는 없는데 뭔가 찝찝하잖아요. 결국 .. 2023. 3. 3. 연애의 언어 [10] * 내 일상을 그 사람에게 공유해 보자 ①희소성과 신선함 ②긍정적인 자극 일상에서 쉽게 일어나는 상황을 두고 그 상황 안에서 일어날 법한 가벼운 해프닝을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오늘 추워서 따뜻한 걸 마시러 카페에 갔는데 습관적으로 아이스 라테를 시킨 거에요. 어쩌겠어요, 벌써 시켰는데. 미시고 벌벌 떨었지. 근데 다섯 시 되니까 오히려 열이 오르는 거에요. 그거 보고 부장님이 열난다며 조퇴시켜 줘서 지금 온수 매트 위에서 못 움직이고 있어요. ● 헬스 갔어요. 오늘 헬스를 갔는데 내가 쓰는 기구마다 같이 쓰는 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분 몸에 땀이 진짜 장난이 아닌 거에요. 다한증처럼 그분이 잡는 부위는 전부 촉촉한 거야. 티 낼 수는 없는데 뭔가 찝찝하잖아요. 결국 .. 2023. 3. 3. 연애의 언어 [9] 오해* 작은 오해에도 불꽃이 튀는 게 연애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뜻하지 않게 오해가 생시는 경우가 생긴다.속마음과 달리 상대방에게 당신의 뜻이 온전하게 전달되지 않아 왜곡되거나 감정이 상해 버리지도 하고 심지어 오해를 풀 새도 없이 순식산에 관계가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사실 오해는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그럼에도 오해가 생기면 최선을 다해 푸는 것이 차선인데, 이번에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화하는 방법과 만에 하나 뜻하지 않은 오해가 생겼을 때 최대한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그것을 해소와는 방식에 대해 알아 보자. ① 오해를 사지 않는 대화법어떤 의사를 전달하려다 감정이 격해질 때가 있다. ② 오해를 푸는 대화법오해라는 것은 가능하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 2023. 3. 2. 연애의 언어 [8] * 우리 사이를 더 특별하게, 애칭 짓기 상대방에게 캐릭터를 부여할 때는 그 캐릭터를 상대방에게 부여하는 '명분'이 있어야 한다. 어떤 것이든 상대방이 그 역할을 부여하는 명분에 '납득'을 할 수 있으면 된다. 행동을 명분 삼아 상대방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애칭은 관계의 시점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름의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역할 활용을 하여 관계에 감초 같은 역할로 활용해 보길 바란다. * 작은 오해에도 불꽃이 튀는 게 연애다. 2023. 3. 1.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