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9

나를 둘러싼 관계를 새롭게 디자인할 것 안 쓰던 근육을 쓰면서 몸이 유연해지듯 새로운 만남을 새로운 생각을 가져와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시야를 틔운다. 인간관계는 계절과 같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처럼 평생을 가는 관계가 있다. 반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거나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도 있다. 모든 인연이 항상 지속돼야 하는 건 아니다. 어느 시절 나의 삶에 꼭 필요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와 친구가 되어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다. 주어진 관계를 다 짊어지고 가지 마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먼저 세가지를 바꾸라는 말이 있다. 습관, 공간 그리고 사람. 주어진 관계의 틀 안에 나를 가두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나와 나를 둘러싼 관계를 디자인해볼 필요가 있다. 낯선 불편함이 가져다주는 것들 때론 의도적으로 관계의 성격을 바꿔야.. 2022. 7. 29.
나를 증명하려 들지 말고 표현할 것 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처럼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마라. 내가 할 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괜찮아. 잘려도 돼!" 그만둔다고 생각하니 파트너와 클라이언트에게 잘보이료 애쓰거나 동료들의 시선에 집착하지 않게 됐다. 오직 나를 위해 모든 지식을 흡수하리라 마음먹게 된 것이다. 매일 매일이 마지막인 것처럼 밤새 자료를 보며 머릿속에 다 집어넣으려 했다. 2022. 7. 29.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땐 나에게 질문을 던질 것 타인의 박수 없이도 설레는가. 선택에 따른 희생을 감당할 수 있는가. 그 길을 가며 마주칠 사람들을 존경하는가. 선택의 순간 나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 첫째, 타인의 박수 없이도 셀레는 선택인가. 둘째, 선택에 따른 희생을 계속 감당할 수 있는가 셋째, 그 길을 가며 마주칠 사람들을 얼마만큼 존경하는가 그들과 어우러져 함께 일하는 것을 즐길 수 있을것인가 2022. 7. 27.
열등감을 성장의 에너지로 활용할 것 감추고 싶은 사실일수록 드러내 보자. 결핍이나 열등감은 나만의 차별성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다. '나의 내면의 그림자를 살려내어 그 속에 창조적 힘을 발휘하게 하자.' 감추고 싶었던 열등감은 나만의 차별성이 되어 새로운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다.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