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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생각하는 힘은 유일한 무기가 된다. [1장~2장]

by T-TIGER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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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포드

"저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고용하여 답을 찾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 머릿속을 맑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더욱 중요한 일에 시간을 할애합니다. 예를 들면 '생각'이라는 행위에 말이죠."

생각하는 행위는 매우 어려운 일이며 그것을 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21세기에 지식은 돈은 되지 않지만, 비용을 절감해준다.

 

독이 되는 정보에 의식이 갇히면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 버린다.

 

똑똑한 사람이란 머리가 유연한 사람, 즉 의식이 자유로운 상태인 사람을 말한다. 의식이 정보에 얽매어 있지 않고 중립 상태이므로 전제를 의심하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본질을 파악하여 단 한 가지 일만 처리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모든 것은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 연결 속에 숨겨진 본질을 지속해서 되묻는 일이야말로 가장 유호한 답을 발견하는 방법이다.

효율적으로 무언가를 달성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생각하고 가장 본질적인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AI는 계산은 가능하지만 사고하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멈춰 서서 우선은 대상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생각하는 힘의 목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 

'구체안을 떠올리는 것'

'전체상을 파악하는 것'

'본질을 꿰뚫는 것'

 

진정한 지성이란 '얾매이지 않은 마음을 갖는 능력'

 

진정한 지성이란 사로잡혀 있지 않은 마음을 갖는 능력이다.

 

[본질의 세 거지 공통요소]

'보편성(응용할 수 있는 것)'

'불별성(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단순성(심플한 것)'

 

핵심을 찌른다는 것은 '이곳을 바꾸면 가장 크게 움직일 것이다'라는 레버리지 포인트를 발견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단련하는 '3가지 사이클'

1.생각하기 (생각하는 일에 전념한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닌 원인을 생각한다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다

위하감에 주목한다

 

2.말하기 (말버릇을 바꾼다)

적극적으로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만든다

학생이 아닌 선생이 된다

 

3.쓰기 (사고를 형태화한다)

표를 그린다

내용을 분명히 밝힌다

 

지식이 있으면 선택지가 늘어나고 선택지는 자유를 부여한다.

 

의식이 주체이고 지식은 목적이다.

 

지식은 우리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부여하여 집착과 고민을 풀어내는 힘이 된다.

 

지식과 의식은 쌍두마차

 

머리를 맑게 하는 환경을 만든다.

 

1.신체의 컨디셔닝

양질의 오일 섭취, 영양 밸런스, 양질의 수면, 스트레칭

정보와 노이즈 차단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인다,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 신문을 읽지 않는다.)

 

2.스트레스 경감

사람을 가려서 만난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3.조용한 공간 추구

정리정돈

소음 차단

청소

 

의식을 정돈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호흡법이다.

 

이미징하는 능력(우뇌)과 로지컬 씽킹(좌뇌)이 모두 있어야 대상의 본질에 도달할 수 있다.

 

'이항대립'으로 사물을 올바르게 구분한다.

 

사물 전체를 올바르게 구분하기 위해서는 사물을 생각할때 항상 '페어(pair)'를 상기하고, 그 상대에 대해 생각한다.

그 페어가 되는 것을 이항대립이라고 부른다.

'로직트리'로 사물을 분해 정리한다.

로직트리는 구조를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인과관계 맵은 사물의 순환 흐름을 밝히는 것이 가능하다.

사물은 분절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을 명시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인과관계 맵이다. 인과관계를 그릴 수 있게 되면 더욱 깊은 단계에서 생각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모든 것은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어져 있다.

 

최종적으로 생각을 멈춰본다.

나는 생각하는 과정을 완전히 그만둔 후에 답이 떠오른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

 

정보의 흐름을 거스르고 자신의 두뇌를 사용하여 전제와 상식에 저항하는 의지야말로 이 시대에 요구되는 리터러시(읽고 쓸 줄 아는 능력)다. 생각하는 의지와 노력이야 말로 하루하루 굳어져가는 고정관념을 향한 마지막 저항이자 세상을 자유롭게 하는 날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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