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재발견 chapter 1

상쾌한 아침은 즐거운 뇌에서 시작된다

 

월요일만 되면 항상 힘들고 우울한 이유

 

인간의 뇌는 '실패할지도 몰라'와 같은 소극적인 사고에 빠지는 순간,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에 제동을 거는 아주 나쁜 버릇을 갖고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부정편향'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초조하고 불안한 감정에 휩싸이면 인간의 사고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그리고 그 영향을 받으면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도 약해진다. 즉 부정적 사고가 두뇌 활동을 방해하면 인간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거나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된다.

이럴때 선택은 두 가지다. 달아나거나 용감하게 맞서서 위기 상황을 뛰어넘거나,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뇌를 강화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정해진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아침마다 뇌가 좋아할 만한 보상을 준비하자.

꾸준한 호기심으로 뇌를 설레게 만든다.

일어나서 3시간 두뇌활동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아침 식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아침루틴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