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 연애의 언어 [13] * 당신은 그 사람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 그 사람의 기쁨도 걱정도 함께하고 싶다면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걱정이 있어 보여서 내 마음이 안 좋아. 아무 일 아니라고 해고 걱정도 공유하고 위로도 해 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까 속상해." *습관적으로 잠수 타는 연인과 대화하기 기억하자. 사람이 어떤 행동 방식을 선택할 때는 그 행동을 통해 얻는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대화를 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 그 사람의 거짓말을 눈치챘을 때 * "다 널 위한 거애"라는 구속 집착과 소유욕에서 비롯된 태도는 가면 갈수록 강해진다. 상대방에게 집착하며 만족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큰 만족을 갈구하기 때문인데, 이런 태도는 관계의 .. 2023. 4. 13. 데시벨 Decibel 2022 "그때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하실겁니까?" 죽음의 기로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던 어떤 선택이든 절망적인 선택이지만 그 선택에서도 최선을 선택해야만 했던 순간의 슬픔과 아픔, 고통을 마지막 장면에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2023. 3. 11. 연애의 언어 [12] *대화는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의 합이다. 우리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목적이 무엇일까? 이성과 교류를 하며 얻고자 하는 것은 상대방이 나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즉 말을 잘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관계가 문제없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란 뜻이다.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았을때 말을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말에는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등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열쇠는 그 정보에 담겨 있다. 고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말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 묻어 있다. 그러나 이 생각는 더러 숨어 있기도 한다.. 2023. 3. 11. 연애의 언어 [11] * 사과도 '잘' 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연애를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상대방에게 실수를 하게 될 때가 있다. 때로는 이기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상대방을 속이기도 하고 상처를 주게 될 때도 분명히 있다.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이럴 때는 충분한 반성과 사과를 하고 상처받은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도 행복한 연애를 뤼해 꼭 필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속이는 것에 대해 상대방이 분노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사랑을 상실하고 자신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가령 친구가 당신을 속이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기분이 상할 수는 있지만 연인이 속이는 것에 비하면 감정 상함의 정도가 월등하게 적다. 그 기대감의 핵심이 바로 당신이 상대방에게 가진 사랑이다.즉 상대방이 분노하는 원인은 바로 당신의 사랑.. 2023. 3. 4. 이전 1 2 3 4 5 6 7 ··· 28 다음